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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북극성 봉사단 주거취약계층 노후 도배장판교체 서비스 진행

  • · 작성자|온주종합사회복지관
  • · 등록일|2022-11-18
  • · 조회수|309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북극성 봉사단 주거취약계층 노후 도배장판교체 서비스 진행


도배 전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북극성 봉사단이 지역사회 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노후 도배장판교체 서비스를 10월 29일(토) 진행했다고 11일(금), 밝혔다.

삼성전자 온양/천안캠퍼스 북극성 봉사단은 2006년부터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였으며,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2021년 12월부터 봉사단 개인후원금으로 노후 도배장판교체 서비스를 직접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은 송악면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서 의뢰를 받아 교체가 진행되었다.
 
해당 세대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가구(부모자녀 4인)로 구성원 모두 장애가 있으며(지적장애, 청각장애 등) 주택은 60년 이상 되어 매우 노후 된 상태로 벽지 및 장판이 많이 손상된 상태였다.
 
북극성 봉사단은 주말시간을 활용하여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노후 도배장판 및 전등 교체, 주거 내 물품 운반, 마무리 대청소를 진행하였으며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변화될 수 있었다. 북극성 봉사단 김성래 팀장은 “동료들과 함께 봉사활동도 하고, 필요한 가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깨끗한 주거환경을 선물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도배 진행 모습


도배 후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오랜 기간 복지관을 통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북극성 봉사단에게 감사하며 주거취약계층 가정들에게 봉사단의 손길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아산시 온양2,5,6,동 및 송악면 관내 주민·아동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