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뉴스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세종ETS후원금으로 사례참여아동들을 위한 겨울의복 및 물품지원을 진행했다고 14일(월), 밝혔다.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에서는 사례가정지원사업으로 사례개입에 필요한 복지관 내·외 서비스 연계를 통한 폭넓은 자원을 연계하고 있다. 특히 세종ETS후원금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청소년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세종 ETS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노광 설비 전문 업체로 국내외(중국) 노광 장비의 부품 설계 제조, 서비스를 제공하며, 노광기 해체, 이설, 설치, Process 조정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종 ETS(대표이사 김진일)는 평소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아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 아동, 청소년을 지원하는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왔다.
 
해당 후원금을 통해 2022년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5명의 아동·청소년에게 겨울의복 및 물품을 지원하였으며, 아동·청소년 부모는“아이들이 한창 성장하고 있어 매번 의복을 구입 하는 게 어려웠는데, 지원을 통해 이번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관내 위기상황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고 있는 세종ETS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아산시 온양2,5,6,동 및 송악면 관내 주민·아동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