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뉴스

     
17일(목),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이마트 아산점(점장 박동민)으로부터 취약계층가정 77명을 위한 후원금 4백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이마트 아산점에서 희망나눔 프로젝트로 소외된 계층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아산시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의 김장 김치 지원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취약계층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해준 이마트 아산점에게 감사드린다”라며,“전달받은 후원금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아동 가정의 김장 김치 지원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박동민 이마트 아산점장은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아동 가정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아산시 온양2동·5동·6동 및 송악면 관내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