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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맞이 행사 진행

  • · 작성자|온주종합사회복지관
  • · 등록일|2021-05-10
  • · 조회수|372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어버이날 맞이 행사 진행
 
○ 아산청년회, 티노파이브 아산천안점 후원으로 지역 내 어르신 180여명에게 물품 전달
○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주민조직화 사업 ‘마을의 품격’의 일환으로 마을축제 진행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범수)은 어버이날을 맞아 온주절기나눔행사와 마을축제를 함께 진행했다고 10일(월), 밝혔다.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전에 참여자를 모집하여 개별 참여시간을 안내하였고, 행사 당일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했다.

이번 온주절기나눔행사는 아산청년회(회장 김상봉)와 티노파이브 아산천안점(대표 이광훈)의 후원을 통해 진행됐으며 카네이션, 도시락, 떡, 과자 등으로 구성된 어버이날 선물세트를 지역 내 어르신 180여명에게 전달했다.

또한, 마을축제는 2021년 주민조직화 사업 ‘마을의 품격’ 일환으로 ‘내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이라는 주제로 카네이션 전시회를 진행했다. 전시회에는 지역주민 70명이 이웃에게 전할 메시지를 담은 카드와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전시했다.

신범수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우리 마을의 모든 주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허춘옥 읍내주공아파트 노인회장은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 행사를 통해 따뜻한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13년부터 설날, 어버이날, 추석 등 매 절기마다 지역주민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마련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참여 어르신 개인별로 물품을 전달하고 카네이션 전시회를 진행하며 식사자리를 대신했다.


사진1.
지역 내 어르신 180여명에게 제공한 어버이날 선물세트.


사진 2. 마을축제 ‘내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전시회 모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