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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 · 작성자|온주종합사회복지관
  • · 등록일|2021-05-04
  • · 조회수|425
아산시,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범수)은 4월 27일 아산시(시장 오세현)와 16개 민간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산충무병원을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과 ▲권준덕 아산충무병원 행정원장 ▲강은정 충남중부아동전문기관장 ▲김병대 법무부법사랑위원 아산지구 회장 ▲조혜연 법률사무소 정립 변호사 ▲김혜린 아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장 ▲김만승 아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 ▲엄태일 아산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박준범 아동양육시설 아인하우스 원장 ▲김지현 학대피해아동쉼터 원장 ▲김륜형 그룹홈충남 연합회장 ▲조삼혁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신범수 온주 종합사회복지관장 ▲이창호 아산시장애인복지관장 ▲박수자 아산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소장 ▲온재천 사)푸른꿈행복한내일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학대피해 아동의 조기발견과 안전한 보호를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으며 특히, 아산충무병원을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법률사무소 정립이 자문변호기관으로 참여해 학대 피해아동에 대한 일원화된 의료 및 법률 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오세현 시장은“아동보호를 위해 한자리에 모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긴밀하게 협력하고 힘을 모아 아동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아산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신범수 온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아동학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대피해아동을 조기발견, 보호하기 위해 적극협력하고 대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