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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별빛나래 콘서트’ 진행

  • · 작성자|온주종합사회복지관
  • · 등록일|2019-11-20
  • · 조회수|440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별빛나래 콘서트’ 진행


○ 청소년 특기적성지원 사업인‘별빛나래’의 일환으로 콘서트 진행.
○‘온양여자중학교 창작댄스동아리 ROL’, ‘용화중학교 우쿨렐레동아리’, 아동학대 예방을 주제로 특별공연 진행
○‘보아즈컴퍼니’재능기부 특별공연 진행
 
2일(토),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청소년 특기적성지원 사업인 ‘별빛나래’의 일환으로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캠페인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콘서트는 청소년 특기적성지원 사업인 ‘별빛나래’에 참여하고 있는 온양여자중학교 ‘댄스동아리 ROL', 용화중학교‘우쿨렐레 동아리’가 직접 기획했다. 아동학대와 관련된 주제로 특별공연을 진행하여, 아산시민들에게 아동학대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보아즈컴퍼니 솔로아티스트의 특별공연으로 무대의 풍성함을 더했다.
 
공연 이후, 동아리 학생들은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서명 캠페인 `진행하여, 아산시민들에게 아동학대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동학대에 대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인식 개선하는 데 앞장섰으며 아산시민 161명이 서명에 동참해 주었다.
 
이상희 용화중학교 우쿠렐레동아리 담당교사는 “우리 학생들이 공연과 캠페인으로 아동학대 예방에 동참할 수 있어서 가슴 따듯해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산시민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맹현미 온양여자중학교 창작댄스동아리 담당교사는“아이들의 재능이 학대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행사가 학대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유정재 보아즈컴퍼니 대표는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콘서트라는 뜻깊은 행사를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와 지속적인 연을 맺어 아이들이 학대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동참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아산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특기적성 사업 ‘별이 빛나는 나의 미래’를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공장장 정현칠 전무)의 지원을 받아 2018년부터 2회 째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