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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2025년 노인자아통합프로그램‘추억 찾기 나들이’진행

  • · 작성자|온주종합사회복지관
  • · 등록일|2025-11-03
  • · 조회수|46

○ 아산지역 내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1년 연속 노인자아통합프로그램 진행
○ 지역주민의 자아통합감 향상을 위해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이 후원해


30일(목),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60세 이상 지역주민 15명을 대상으로 노인자아통합프로그램 ‘추억 찾기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 60세 이상 지역주민의 자아통합감 향상 과 삶에 대한 긍정적 태도 함양을 위해 기획됐으며,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경암동 철길마을 등을 방문하여 과거를 회상하고 긍정적인 자아통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노인자아통합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11년차를 맞이한 노인자아통합프로그램 ‘나를 만나러 가는 길’은 60세 이상 지역주민의 자아통합감 향상 및 삶에 대한 긍정적 태도 함양을 위해 기획했으며,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의 후원을 받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과거의 추억을 되새기며 이웃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정서적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나들이에 참여한 천OO 주민은 “예전의 모습을 재현한 공간을 보며 추억이 떠올랐고, 교복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이웃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아산시 온양 2동·5동·6동·송악면 관내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