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아산시 온(溫)마음 복지한마당에서 아산시 지역주민 200명 대상으로 ‘외로운 이웃을 찾는 착한 이웃 탐정이 되어주세요!’캠페인 진행
○ 주민들이 사회적 고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조기 지원 방안을 터득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는 아산시 곡교천 은행나무 길에서 진행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아산시 온(溫)마음 복지한마당’에서 참여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은둔 예방 캠페인 ‘외로운 이웃을 찾는 착한 이웃 탐정이 되어주세요!’을 전개했다고 19일(금요일), 밝혔다.
사회적 고립·은둔 예방 캠페인 ‘외로운 이웃을 찾는 착한 이웃 탐정이 되어주세요!’은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안내하고 일상생활 속 주변의 사회적 고립가구가 사전 발굴 및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되어 진행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순천향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따뜻고을지킴이단’이 직접 기획하였으며, △사회적 고립 관련 심각성 안내 △‘어떤 상황이 사회적 고립일까요?’ 맞추기 퀴즈 △착한 이웃 탐정이 되기 위한 실천방안 안내 및 다짐 한마디 작성 △포토존 SNS 이벤트 및 홍보물 배포 등으로 구성되었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고립·은둔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면서 심각성을 안내하고 주변의 사회적 고립가구가 사전 발굴 및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많은 주민들에게 사회적 고립의 위험성이 널리 퍼지도록 기대하며,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참여한 주민은 “사회적 고립은 우리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며,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나 먼저 이웃에게 다가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아산시 온양 2동·5동·6동·송악면 관내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