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뉴스

○ 지역주민 200명 대상으로 어버이날 특식 및 카네이션 제공
○ 충남신용보증재단, 온양6동행복키움추진단, 주택관리공사 아산읍내관리사무소의 후원으로 진행
 
7일(수),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2025년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온주절기나눔행사‘어버이날’을 진행했다.
 
온주절기나눔행사‘어버이날’은 충남신용보증재단, 주택관리공사 아산읍내관리사무소, 온양6동행복키움추진단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리라어린이집 아동들의 특별공연, 어버이날 특식 제공, 참여한 주민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지역사회 내 어르신에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어버이날이라고 해도 가족들을 잘 만나지 못하는데, 복지관에서 맛있는 식사도 제공해주고, 이웃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었다.”며, “맛있는 음식도 대접받고 정말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아산시 온양2,5,6동 및 송악면 관내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