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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2023년 노인자아통합프로그램‘추억 찾기 나들이’진행

  • · 작성자|온주종합사회복지관
  • · 등록일|2023-11-28
  • · 조회수|292


○ 아산지역 내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9년 연속 노인자아통합프로그램 진행
○ 지역주민의 자아통합감 향상을 위해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이 후원해

 
23일(목),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60세 이상 지역주민 15명을 대상으로 노인자아통합프로그램 ‘추억 찾기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27일(월),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60세 이상 지역주민의 자아통합감 향상 과 삶에 대한 긍정적 태도 함양을 위해 기획됐으며,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경암동 철길마을 등을 방문하여 과거를 회상하고 긍정적인 자아통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노인자아통합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9년차를 맞이한 노인자아통합프로그램 ‘나를 만나러 가는 길’은 60세 이상 지역주민의 자아통합감 향상 및 삶에 대한 긍정적 태도 함양을 위해 기획했으며, 2023년에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의 후원을 받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과거를 회상할 수 있는 장소에 방문하여 옛 추억을 돌아보고,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어 유의미한 시간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나들이에 참여한 유순호 주민은 “과거의 모습을 재현한 장소도 보고, 옛날 교복체험도 하면서 추억을 공유하니 행복하다”라며,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아산시 온양 2동·5동·6동·송악면 관내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