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뉴스

○ 추석맞이 특식 제공 등 지역주민 200명 대상으로 온주절기나눔행사 진행
○ 주택관리공단 아산 읍내관리소, 한결재단법인 후원으로 진행
 
26일(화),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온주절기나눔행사 ‘추석’을 진행했다.
 
온주절기나눔행사 ‘추석’은 지역 내 어르신에게 갈비탕, 송편 등 추석 음식을 제공하고, 리라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직접 준비한 특별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주택관리공단 아산 읍내관리소(관리소장 김흥주), 한결재단법인이 후원하며,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주민들이 명절을 잘 보내길 바라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획했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주민들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추석 명절 연휴가 길고 혼자 보내게 되어서 외로웠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음식을 잘 대접받고 주민들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어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아산시 온양 2동·5동·6동·송악면 관내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한다.
 
* 사진 설명(사진제공=‘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명기 바랍니다)
사진 1. 26일(화),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온주절기나눔행사 ‘추석’을 진행했다. 사진은 행사 진행 모습.
사진 2. 행사 진행 모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