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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종합사회복지관, 중복 맞아 어르신 200명 대상 특식 지원

  • · 작성자|온주종합사회복지관
  • · 등록일|2022-07-31
  • · 조회수|284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중복 맞아 어르신 200명 대상 특식 지원

 

○ 어르신 200명에게 삼계탕, 기념품 전달

○ 아산우체국, 삼계탕 200인분 후원

○ 한국도로공사 아산건설사업단, 온양6동행정복지센터, 아산시기초푸드뱅크 기념물품 200개 후원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지역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온주절기나눔행사‘중복’을 진행했다고 26일(화), 밝혔다.
 

이번 온주절기나눔행사는 아산우체국과, 한국도로공사 아산천안건설사업단, 온양6동행정복지센터 및 아산시기초푸드뱅크 후원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 내 어르신 200명에게 삼계탕 및 쿨스카프, 보양탕과 컵 떡국, 마스크 및 칫솔 등을 제공하고, 공 던지기 등 복날 이벤트 열어 즐거움을 더했다.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행사 진행 시 발생하는 불필요한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자는 취지로 지역주민이 개별 장바구니를 지참해 물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안내해,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본 행사는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무더위와 장마가 반복되는 요즘 지쳐있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주민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읍내주공아파트 주민은 “더운 날씨 때문에 힘들었는데 행사를 통해 맛있는 삼계탕을 제공받아 든든하게 먹고 남은 여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아산시 온양 2동·5동·6동·송악면 관내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