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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마을의 품격-따뜻고을’ 좋은이웃 바자회 진행

  • · 작성자|온주종합사회복지관
  • · 등록일|2022-06-02
  • · 조회수|395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마을의 품격-따뜻고을’ 좋은이웃 바자회 진행

○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주민조직화사업 참여 주민 35명과 함께 경북·강원지역 산불피해 이재민 위한 바자회 진행 해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범수)은 주민조직화사업 ‘마을의 품격-따뜻고을’의 일환으로 행복클럽 및 모아모아 주민동아리원 35명과 함께 경북, 강원 산불모금을 위한 좋은이웃 바자회를 진행했다고 27(금),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경북?강원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진행됐으며, 수익금 전액을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바자회에 참여한 주민동아리원은 평소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텃밭 가꾸기, 마을 방범, 안전한 등굣길 지도 등을 진행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해가고 있다.


 
신범수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 우리 마을의 문제 뿐 아니라 사회의 문제를 바라보고 어려운 이웃이 발생했을 때 주민들이 스스로 모금 활동을 하려 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의미 있는 주민조직화 사업이 진행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허춘옥 주민동아리 행복클럽 대표는 “이번 활동이 경북, 강원 지역의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지역주민들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나눔을 실천하여, 나눔 실천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아산시 온양2동·온양5동·온양6동·송악면 관내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