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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주민조직화사업 ‘마을의 품격-따뜻고을’ 환경정화활동 진행

  • · 작성자|온주종합사회복지관
  • · 등록일|2022-04-21
  • · 조회수|330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주민조직화사업
‘마을의 품격-따뜻고을’ 신정호 환경정화활동 진행


○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주민조직화사업 참여 주민 30명과 함께 신정호 환경정화활동 진행
○ 아산지역 환경 개선 및 주민참여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범수)은 주민조직화사업 ‘마을의 품격-따뜻고을’의 일환으로 주민동아리 ‘행복클럽’ 및 ‘모아모아’ 동아리원 30명과 함께 신정호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목), 밝혔다.
 
이번 활동은 아산지역 환경 개선과 주민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아산시청 미래전략과로부터 쓰레기봉투를 지원받아 진행됐다.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동아리원은 이 외에도 평소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텃밭 가꾸기, 마을방범, 안전한 등굣길 지도 등을 진행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해 가고 있다.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지원을 받아 지역주민의 화합과 희망·소통·웃음 마을을 만들기 위한 주민조직화사업을 2016년부터 4년간 운영했다. 이어 지난해부터는 주민 주체성 및 관계강화,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마을의 품격-따뜻고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범수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우리 마을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기 위해 주민이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의미 있는 주민조직화사업이 진행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허춘옥 주민동아리 ‘행복클럽’ 대표는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이 깨끗한 신정호를 산책할 수 있도록 돕고, 더 나아가 아산시 환경 개선에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우리 마을 뿐 아니라 아산시를 위한 활동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아산시 온양2동·온양5동·온양6동·송악면 관내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