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뉴스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 211명을 대상으로 온주절기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택관리공단 아산읍내관리소(소장 최완규)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공장장 정현칠 전무)의 후원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 230명에게 명절 대표음식인 송편과 전을 제공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 리라어린이집(원장 황은희) 아동들과 늘푸른예술단(단장 김영화)의 특별공연으로 동요 합창 2곡을 선보여 본 행사에 기쁨을 더했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들과 함께 음식을 나눠먹으면서 서로의 정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우리 마을의 모든 주민들이 행복하고 기쁜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온양6동 부녀회(회장 최순자)와 온양2동 적십자(회장 이명숙) 그리고 주택관리공단 아산읍내관리소 직원들이 지역사회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