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뉴스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채종병 관장)은 10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9월 문화가 있는 날 ‘아이와 함께하는 키티 설기떡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사진 1. 9월 문화가 있는 날 ‘키티 설기떡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2. 9월 문화가 있는 날 ‘키티 설기떡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총 8가정이 참석하여 함께 ‘키티 설기 떡’을 만들었다. 이 날은 조영민 사장(THE 꽃케익)이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였다. 아이들은 직접 멥쌀가루를 만지고 떡을 만드는 과정을 경험해보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진 3. 9월 문화가 있는 날 ‘키티 설기떡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4. 아이들이 직접 만든 키티 설기떡이다.]


  ‘키티 설기떡 만들기’에 참여한 한 가정은 “자주 이런 프로그램을 안내받고 싶다. 경험하지 못한 활동 아이와 함께하니 너무 즐겁고 아이에게도 새로운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참여 가정 모두 다음 문화의 날 진행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 편,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지역주민들을 위해 영화상영, 가족과 함께 하는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