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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조직화(마을만들기) 사업 활성화

  • · 작성자|온주종합사회복지관
  • · 등록일|2017-06-01
  • · 조회수|767
○ 주민동아리 ‘어울림’장학금 마련을 위한 뜨개 물품 나눔 바자회 실시
○ 주민동아리 ‘우정애’ 지역 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빈대떡 판매 진행
○ 주민동아리 ‘행복클럽’자율방범대 결성 및 방범 캠페인 진행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지난 30일, 주민동아리 ‘어울림’에서 손수 뜨개질한 수세미, 목욕타월, 가방 등의 물품을 판매하여 지역 내 아동 및 청소년들의 장학금을 마련하고자 나눔 바자회를 실시했다. 또한 주민동아리 ‘우정애’에서는 지역 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주민들이 호박전, 부추전 등을 직접 만들어 판매했다.



 

  더불어 이날 오후 주민동아리 ‘행복클럽’에서는 온주노인정(회장 권용환) 회원들과 함께 자율방범대를 결성하여 아파트 단지 내 방범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뜨개물품 나눔 바자회 및 빈대떡 판매, 방범캠페인은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주민조직화(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60세 이상 어르신들로 조직된 주민동아리에서 자체적으로 사업을 기획하여 준비하고, 진행했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채종병 관장은 “60세부터 많게는 90세 이상까지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여 마을의 나눔을 위해 수고하시는 모습을 보니 감동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 주민 참여 사업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기관에서도 적극 지지하며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마을의 좋은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하여 함께 고민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관형)의 지원을 받아 주민조직화(마을만들기)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동아리 ‘어울림’, ‘행복클럽’, ‘우정애’, ‘열정합창단’ 등의 4개의 주민동아리를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온주노인정에서는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주민동아리 ‘행복클럽’주민들과 함께 주민 참여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금연운동, 층간소음 줄이기 운동, 깨끗한 환경 조성하기 등 마을을 위한 주민 참여의 다양한 운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