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뉴스

삼성전자온양캠퍼스와 함께 하는 온주종합사회복지관

가족나들이“가을愛 가족愛”진행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범수)은 2015년 10월 31일 토요일, 삼성전자온양캠퍼스의 후원 및 Test 기술팀 ‘깍지끼기 봉사팀’의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과 함께 하는 가족나들이 “가을愛 가족愛”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가을을 맞이하여 청소년의 가족관계를 증진시키고, 가족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장소로 선택된 놀이공원인 용인 에버랜드에서 진행됐다.

삼성전자온양캠퍼스 Test 기술팀 ‘깍지봉사팀’은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3년부터 학습지도, 정서지원 등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여, 2014년에는 공부방을 이용하는 청소년 2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결과를 얻었다. ‘깍지끼기 봉사팀’은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온양캠퍼스는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교육복지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장난감도서관, 김장김치지원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후원 및 전문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