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뉴스

○ 바노바기 코스메틱, 취약계층 여아 지원을 위해 5백만원 후원
○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온양용화중학교 여아 50명에게 여성위생용품 키트 전달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바노바기 코스메틱(대표 반재용)으로부터 취약계층 여아 50명의 여성위생용품키트 지원을 위한 후원금 5백만원과 제품을 전달받았다고 16일(화) 밝혔다.
 
바노바기와 함께하는 취약계층 여아지원사업 ‘굿 데이(GOOD DAY) KIT’는 위기가정 및 저소득 가정 여자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여아지원키트를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성장 발달 도모 및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번 ‘굿 데이(GOOD DAY) KIT’는 생리대, 바노바기 카밍케어 클렌징 젤 투 폼, 여성청결제, 보온물주머니, 드레스퍼퓸, 여드름패치, 생리대파우치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해당 키트는 온양용화중학교 취약계층 여아 50명에게 전달되었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아산시 내 취약계층 여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준 주식회사 바노바기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여아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아산시 취약계층 여아지원사업을 비롯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아산시 온양2동·온양5동·온양6동·송악면 관내 주민과 함께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