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뉴스

아산시가 위탁하고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가 운영하는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이 보건복지부 주관 2018년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고 점수인 A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노인복지관, 사회복지관, 양로시설 및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등 전국 803개소의 3년간(2015~2017년)의 운영 실적 평가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의권리, 지역사회관계 등 총 6개 영역으로 세분화되어 진행 되었으며, 온주종합복지관은 평가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
 

굿네이버스 온주종합복지관 채종병 관장은“우리 복지관이 이번 평가를 통하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쁘고,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아산지역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