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주민 200여 명 참여, 사회적 고립 예방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 진행
○ 이웃에 대한 관심과 안부 확인으로 고립가구 조기 발견 기대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길수)은 지난 11일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열린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와 연계하여 사회적 고립·은둔 예방 캠페인 「외로운 이웃을 찾는 착한 이웃 탐정이 되어주세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복지서비스로 연계할 수 있는 주민 중심의 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고독사 게이트키퍼로 활동하고 있는 주민조직 ‘따뜻고을지킴이단’ 순천향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대학생 활동가들이 참여했다. 활동가들은 지역주민들에게 사회적 고립의 위험성과 주요 징후를 알리고, △사회적 고립 바로 알기 퀴즈 △도움이 필요한 이웃 알아보기 △착한 이웃 탐정 실천 다짐 작성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김길수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사회적 고립은 특정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공동의 과제”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를 살피고 연결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에는 잘 알지 못했던 사회적 고립 문제를 이해할 수 있었고, 주변 이웃에게 먼저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는 이웃의 안부를 한 번 더 살피는 주민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아산시 온양 2동·5동·6동·송악면 관내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