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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2025년 노인자아통합프로그램‘나를 만나러 가는 길’ 성료

  • · 작성자|온주종합사회복지관
  • · 등록일|2025-12-08
  • · 조회수|9

○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후원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기 운영
○ 아산지역 내 60세 이상 지역주민 16명 대상으로 원예활동 및 추억찾기 나들이 활동 진행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아산지역 내 60세 이상 지역주민 16명을 대상으로 2025년 노인자아통합프로그램‘나를 만나러 가는 길’을 진행했다.
 
2025년 노인자아통합프로그램 ‘나를 만나러 가는 길’은 참여주민의 자아통합감 향상 및 삶에 대한 긍정적 태도 함양을 위해 기획했으며,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의 후원을 받아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노인자아통합프로그램은 아산지역 내 60세 이상 지역주민 16명과 함께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로뎀농원 원예활동 강사를 통한 원예활동 5회기와 참여주민의 추억을 회상하기 위한 추억찾기 나들이 활동 2회기, 추억 회상과 관련된 영화감상 1회기를 진행하며, 총 10회기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이 프로그램 참여하는 동안 옛 추억을 돌아보고 함께 이야기하며 앞으로의 삶에 긍정적인 힘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자 주민은 “꽃과 식물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통해 우리의 과거의 삶과 미래의 삶을 이야기하고 위로받고 힘을 얻는 시간이 되었다.”라며, “지역사회 내 주민들을 위해 후원해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과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준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아산시 온양 2동·5동·6동·송악면 관내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