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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행복클럽, 후원금 전달식 진행

  • · 작성자|온주종합사회복지관
  • · 등록일|2025-10-13
  • · 조회수|53

○ 행복클럽, 우리 마을 플리마켓 수익금 100만원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김장김치 지원사업 등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 지원 예정

 
113일(월),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주민활동조직‘행복클럽’(회장 허춘옥)으로부터 우리 마을 플리마켓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 100만원을 후원금으로 전달받았다.
 
‘행복클럽’은 2016년 출범한 주민활동조직이며 2025년 아산시 특성화 사업 ‘이웃사이 프로젝트: 온에어(On Air)’ 활동의 일환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행복클럽’은 우리 마을 플리마켓, 마을 환경조성 및 텃밭 가꾸기, 마을 방범활동 등 활발한 활동과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우리 마을 플리마켓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이루어져 더욱 의미가 크다.
 
우리 마을 플리마켓은 매월 둘째 주 화요일 9시부터 12시까지 온양향교에서 진행되며, 직접 수확한 작물로 만든 반찬(약밥, 장아찌 등), 신선한 채소, 손뜨개 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해당 후원금은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 지원을 위한 김장김치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서 사용될 계획이다.
 
허춘옥 회장은 “행복클럽 회원들이 힘을 모아 진행한 우리 마을 플리마켓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주민을 돕기 위해 나눔에 앞장서 준 행복클럽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아산시 온양 2동·5동·6동·송악면 관내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