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뉴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용화초등학교, 아동 행복감 증진을 위한 진로탐색프로그램‘꿈을꾸믈' 성료

  • · 작성자|온주종합사회복지관
  • · 등록일|2025-09-04
  • · 조회수|21
○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용화초등학교 고학년 17명 대상으로 아동 행복감 증진을 위한 진로탐색프로그램 진행
○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총 17회기 프로그램 진행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용화초등학교(교장 이인희)와 2025년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 행복감 증진을 위한 진로탐색프로그램‘꿈을꾸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목), 밝혔다.
 
2025년 초등학생 고학년 아동의 행복감 증진을 위한 진로탐색프로그램‘꿈을꾸물’은 참여아동에게 진로에 대한 이해와 동기부여를 제공할 수 있는 진로직업동기부여프로그램, 제과제빵사, 드론전문가, 네일아티스트, 3D프린터전문가, 운동선수 등 참여아동의 욕구를 반영하여 진로체험활동을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용화초등학교 고학년 17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이후 대학교 자원봉사자와 함께 진로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였다.
 
2025년 초등학생 고학년 아동의 행복감 증진을 위한 진로탐색프로그램‘꿈을꾸물’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올해 2년차 진행되는 사업이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꿈을꾸물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동들이 자신의 진로를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아동들이 더욱 더 좋은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꿈을꾸물 프로그램을 통해서 여러 가지 직업에 대해서 체험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다.”라며,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였다.”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아산시 온양 2동·5동·6동·송악면 관내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