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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종합사회복지관, 2025년 마을축제 'Happy Onju Day 화채의 트위스트' 진행

  • · 작성자|온주종합사회복지관
  • · 등록일|2025-08-25
  • · 조회수|34
○ 지역주민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을 이기는 시원한 축제‘화채의 트위스트’진행
○ 이웃 간 소통과 관계를 증진하여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목적으로 실시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는 온주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지역주민 대상으로 2025년 마을축제 ‘Happy Onju Day 화채의 트위스트’를 진행했다고 22일(금), 밝혔다.
 
2025년 마을축제 ‘Happy Onju Day 화채의 트위스트’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화채 만들기’를 주제로 이웃이 함께 어울리고 서로 소통하며 관계를 증진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무더운 여름을 함께 지혜롭게 이겨내고, 친밀감을 도모하며 행복한 추억을 선사해주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마을축제는 선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마을축제기획단’이 직접 기획하였으며, △ 여름철 건강관리 및 에티켓 교육 △ 아이스브레이킹 (O.X퀴즈, 몸으로 말해요 이심전심게임) △ 컵 꾸미기 △ 화채 만들고 나누어 먹기 등으로 구성되었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무더운 여름을 이웃과 함께 이겨내고, 나누며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다양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마을축제에 참여한 주민은 “잘 모르던 이웃과 함께 축제를 즐기며 맛있는 화채를 만들고 나누어 먹으니, 이웃 사이에 벽이 허물어지고 소통이 활발해지며 관계가 더욱 좋아진 것 같다.”라며, “이웃 간의 소통과 관계 증진을 위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상생하며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아산시 온양 2동·5동·6동·송악면 관내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