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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현대자동차 아산공장 2025년 ‘틴(TEEN)친캠프’ 진행

  • · 작성자|온주종합사회복지관
  • · 등록일|2025-08-11
  • · 조회수|58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현대자동차 아산공장
2025년 ‘틴(TEEN)친캠프’ 진행


○ 아산거주 중학생 63명 대상으로 1박 2일 청소년 캠프 운영
○ 청소년 건강한 또래문화 및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체험활동 및 봉사활동 진행
 

8일(금),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공장장 박세국)과 함께 아산지역 청소년 63명을 대상으로 2025년‘틴(TEEN)친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틴(TEEN)친캠프’는 2016년부터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 및 사회성, 협동심 향상을 위한 집단프로그램, 특별강연, 문화체험 등의 활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중학생들의 건강한 또래관계 형성과 스트레스 해소를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8월 7일(목)부터 8월 8일(금)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미리내캠프에서 아산지역 중학생 63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및 특별강연을 진행하였다.
 
세부프로그램은 1일차에는 별자리사회심리극연구소 김영한 소장의 ‘청소년 시기 건강한 또래관계 및 우정’을 주제로 심리극 명사특강과 레크리에이션, 야간추적놀이 시간을 가졌다.
2일차에는 비누만들기 체험을 하였으며, 만들어진 비누는 추후 아산시 내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의 아동,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캠프는 청소년 시기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감소와 건강한 또래문화를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친구 관계를 형성하고 즐겁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틴(TEEN)친캠프를 통해 건강한 또래문화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시간을 보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아산시 온양 2동·5동·6동·송악면 관내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