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로탐색 및 체험프로그램을 통한 진로 역할경험을 통해 성취감 도모
○ 용화초등학교 고학년 16명을 대상으로 17회기 프로그램 진행
5월 28일(수)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용화초등학교(교장 이인희)와 2025년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 행복감 증진을 위한 진로탐색프로그램‘꿈을꾸물’을 진행했다.
2025년 초등학생 고학년 아동의 행복감 증진을 위한 진로탐색프로그램‘꿈을꾸물’은 초등학교 고학년의 아동 행복감 증진을 위한 진로탐색프로그램이다.
진로탐색에 관심이 있고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용화초등학교 고학년 16명을 대상으로 5월 28일(수)부터 8월 27일(수)까지 전문강사를 활용한 다양한 진로탐색 및 체험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5년 초등학생 고학년 아동의 행복감 증진을 위한 진로탐색프로그램‘꿈을꾸물’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올해 2년차 진행되는 사업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전문강사를 통한 다양한 진로탐색 동기부여 프로그램, 참여아동의 욕구를 반영한 직업체험 프로그램, 키자니아 견학, 미래명함 만들기 등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아동의 진로성숙도를 향상시키고자 한다. 또한, 순천향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대학생들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희망하는 직업에 대해 심층적으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꿈을꾸물 프로그램을 통해서 직업에 대한 동기부여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아동 진로 성숙도를 높이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아동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인희 용화초등학교장은“꿈을꾸물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양한 진로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아산시 온양 2동·5동·6동·송악면 관내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