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뉴스

○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후원, 10월부터 12월까지 총 9회기 운영
○ 온양여자중학교, 온양용화중학교, 온양중학교 18명 요리활동 및 영양교육 진행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공장장 이기수)의 후원으로 아산시 내 중학생 18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청소년 요리교실‘맛있는 한 끼 식사’를 진행했다.
 
2024년 청소년 요리교실‘맛있는 한 끼 식사’는 청소년이 스스로 요리활동 할 수 있도록 요리능력 향상과 건강한 식생활 태도를 갖기 위해 기획되었다.
 
올해는 온양여자중학교 및 온양용화중학교, 온양중학교 학생 18명과 함께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아산요리전문학원과 협력하여 총 9회기로 진행됐으며, 전문강사를 활용한 요리활동과 청소년 식습관 개선을 위한 영양교육 시간을 가졌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요리능력 향상과 올바른 식습관을 갖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규 학생은“매주 요리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요리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 균형 잡힌 식사를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아산시 온양 2동·5동·6동·송악면 관내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