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온양초등학교,
진로탐색프로그램 ‘꿈을꾸물’성료
○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온양초등학교 고학년 16명 대상으로 아동행복감 증진을 위한 진로탐색프로그램 진행
○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16회기 진행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온양초등학교(교장 정근선)와 함께 진행한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행복감 증진을 위한 진로탐색프로그램 ‘꿈을꾸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목), 밝혔다.
초등학교 고학년 저소득가정 아동의 행복감 증진을 위한 진로탐색프로그램 ‘꿈을꾸물’은 초등학교 고학년이 여러 가지 직업을 체험해보면서 본인의 진로를 탐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온양초등학교 4학년 16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활용한 댄서, 파티시예, 클라이머 등 다양한 직업체험 활동을 하였으며, 이후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멘토링 활동을 하며, 보다 심층적인 직업체험을 진행하였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2024년에 신규 사업으로 선정되어, 올해 처음으로 사업이 진행되었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통해 아동이 꿈을 꿀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아동들이 항상 웃을 수 있도록 더욱더 좋은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꿈을꾸물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가지 직업을 체험해볼 수 있어서 좋았으며, 친구들과도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가지 직업에 대한 꿈을 생각해보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아산시 온양 2동·5동·6동·송악면 관내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한다.
* 사진 설명(사진제공=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명기 바랍니다)
사진 1,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온양초등학교(교장 정근선)와 함께 진행한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행복감 증진을 위한 진로탐색프로그램 ‘꿈을꾸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목), 밝혔다.
사진 2. 사진은‘꿈을꾸물 최종평가회’를 진행하는 모습.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