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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개관 30주년 기념 '제23회 따뜻고을잔치' 진행

  • · 작성자|온주종합사회복지관
  • · 등록일|2024-10-24
  • · 조회수|147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개관 30주년 기념,
‘제23회 따뜻고을잔치’진행

○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18곳, 안검진, 물리치료 등 지역주민 참여 부스 운영
○ 지역주민 간 유대감 형성 및 문화복지 증진 목적으로 진행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온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지역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제23회 따뜻고을잔치’를 진행했다고 22일(화), 밝혔다.
 
이번 제23회 따뜻고을잔치는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주관하여 지역주민 간 유대감 형성 및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기획됐으며,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 호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의료누리재단 녹십자요양병원 등 총 18개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1부 행사 △식전공연 및 30주년 기념식, 2부 행사 △온주민 명랑운동회 △축하공연 및 지역주민 노래자랑 △경품추첨 및 기념품 전달 외에도 △인생네컷 사진관 △에어바운스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네일아트 등 30개 이상의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참여주민의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1994년 아산시 최초 종합사회복지관인 우리 복지관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라며, “지역주민들의 넘치는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제 23회 따뜻고을잔치를 통해 지역주민이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場)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아산시 온양2,5,6동 및 송악면 관내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