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뉴스

○ 지역 주민 200명 대상으로, 추석맞이 특식 제공 및 한가위 이웃사랑 소원 적기 진행
○ 아산시의회,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후원으로 진행
 
11일(수),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2024년 추석을 맞이해 지역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온주절기나눔행사 ‘추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의회,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추석 특식을 제공하고, 참여주민이 이웃에 대한 소원을 적는 한가위 이벤트를 열어 즐거움을 더했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 간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주민들의 행복과 건강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행사 참여 지역주민은 “혼자 명절을 보내게 되어 쓸쓸했는데, 명절에 이웃들과 같이 식사를 하고 소원을 적어보는 시간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아산시 온양2,5,6동 및 송악면 관내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한다.
 
* 사진 설명(사진제공=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사진 1. 11일(수),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2024년 추석을 맞이해 지역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온주절기나눔행사 ‘추석’을 진행했다. 사진은 행사 진행 모습 1부.
사진 2. 행사 진행 사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