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마을의 품격-따뜻고을’단합대회 진행
? 주민활동조직간 관계 개선을 위해 주민활동가 37명 대상으로 단합대회 진행
? 아워홈 후원으로 진행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주민조직화사업‘마을의 품격-따뜻고을’의 일환으로 주민활동조직 3곳의 주민활동가 37명과 함께 아산 피나클랜드 수목원에서 단합대회를 진행했다고 3일(금), 밝혔다.
이번 단합대회는 ‘함께한 행복한 추억에 물들다’를 주제로 주민활동조직간 관계 개선 및 단합을 도모하고 정서적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단합대회는 아산 피나클랜드 수목원 관람 및 주민활동조직별 단합 미션 수행(슬로건 제작 및 꾸밈활동, 특별한 단체 사진 촬영)등의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입장료 및 차량지원, 간식 제공 등 아워홈이 후원했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마을문제에 관심을 갖고 문제해결을 위해 주체적으로 활동하는 주민활동조직이 함께 단합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다양하고 의미 있는 주민조직화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활동가는 “단합대회를 통해 미션활동을 하며 더 가까워질 수 있었고 예쁜 꽃도 구경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특별히 다른 활동 조직 구성원과 알게 되는 계기가 되어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아산시 온양2동, 온양5동, 온양6동, 송악면 관내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한다.
* 사진 설명(사진제공=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명기 바랍니다)
사진 1.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주민조직화사업‘마을의 품격-따뜻고을’의 일환으로 주민활동조직 3곳의 주민활동가 37명과 함께 아산 피나클랜드 수목원에서 단합대회를 진행했다고 3일(금), 밝혔다. 사진은 단합대회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