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온양천도초등학교 4학년 24명 대상으로 놀 권리 향상 프로그램 진행
○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14회기 진행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온양천도초등학교(교장 이애경)와 함께 진행한 초등학생 고학년의 놀 권리 향상을 위한 집단놀이프로그램 ‘놀이토’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화), 밝혔다.
초등학생 고학년의 놀 권리 향상을 위한 집단놀이프로그램 ‘놀이토’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고학년의 놀 권리 향상을 위한 집단 놀이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온양천도초등학교 4학년 24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활용한 보드게임, 레크리에이션, 미니올림픽 등의 집단 활동을 진행했다. 이후 최종평가회에서는 참여 아동 대상으로 놀이 활동에 대한 평가와 소감을 나누고, 학부모에게 부모교육을 진행하여 아동의 놀 권리 존중을 위한 양육코칭을 제공했다.
는 아동에게 놀 권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함양시키고 스마트폰, 인터넷 등 디지털 매체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노는 법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통해 아동에게 즐거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아동들이 항상 웃을 수 있도록 더욱더 좋은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오사랑(11) 아동은 “코로나로 인해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놀이토 프로그램으에 참여하여 선생님과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에게 놀 권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아산시 온양 2동·5동·6동·송악면 관내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한다.
* 사진 설명(사진제공=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명기 바랍니다)
사진 1,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온양천도초등학교(교장 이애경)와 함께 진행한 초등학생 고학년의 놀 권리 향상을 위한 집단놀이프로그램 ‘놀이토’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화), 밝혔다.사진 2. 사진은‘놀이토 최종평가회’를 진행하는 모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