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뉴스

○ 건강한 여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역주민 200명 대상으로 온주절기나눔행사 진행
○ 아산우체국, 한결재단법인, 아산시기초푸드뱅크 후원으로 진행
 
21일(금),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중복을 맞이해 지역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온주절기나눔행사 ‘중복’을 진행했다.
 
온주절기나눔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에게 삼계탕 제공과 북한이탈주민센터 탈북민이 직접 준비한 특별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중복을 맞아 지역 내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계획되었으며, 아산우첵국, 한결재단법인, 아산시기초푸드뱅크가 후원했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무더위로 지친 어르신에게 기력 회복을 위한 보양식을 대접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좋은 음식을 먹고 건강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시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주민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무더운 날씨와 장마가 반복되며 힘들었는데, 행사를 통해 맛있는 보양식을 대접받아 감사하다”라며,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아산시 온양 2동·5동·6동·송악면 관내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한다.
 
* 사진 설명(사진제공=‘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명기 바랍니다)
사진 1. 21일(금),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중복을 맞이해 지역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온주절기나눔행사 ‘중복’을 진행했다. 사진은 행사 진행 모습.
사진 2. 행사 진행 모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