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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주민활동가 고독사 예방 역량 강화 교육 진행

  • · 작성자|온주종합사회복지관
  • · 등록일|2023-07-03
  • · 조회수|239


○ 주민활동가 39명 대상 복지 사각지대 이해 및 고독사 예방 역량 강화 교육 진행
○ 교육 수료 이후 아산지역 내 다양한 이웃 살핌 활동 전개 예정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마을의 품격 : 따뜻고을’지역조직화사업의 일환으로 활동 중인 주민활동가 39명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이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화),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활동가 39명을 대상으로 지역 내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이웃 살핌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기초 상담기술 및 소통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등장 배경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법, 활동 사례 등을 함께 살펴봤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최근 마을에 고독사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어, 이번 교육을 통해 이웃 간 서로 관심을 갖고 마을의 고독사 예방 및 위기가구를 발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교육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활동가가 다양한 이웃 살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활동가는 “코로나19 이후 아파트 단지 내 이웃 간 소통이 이전보다 단절되었음을 느낀다”라며 교육을 통해 고독사에 대한 심각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고, 우리 마을의 변화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아산시 온양2동·온양5동·온양6동·송악면 관내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한다.
 
* 사진 설명(사진제공=‘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명기 바랍니다)
사진 1.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마을의 품격 : 따뜻고을’지역조직화사업의 일환으로 활동 중인 주민활동가 39명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이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화),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