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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2023년 마을축제 ‘오월의 청춘’ 진행

  • · 작성자|온주종합사회복지관
  • · 등록일|2023-05-25
  • · 조회수|297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2023년 마을축제 ‘오월의 청춘’ 진행



○ 지역주민 간 관계강화 및 정서적 만족감 증진 위해 지역주민 70명 대상으로 실시
○ 외암민속마을 상전 및 ㈜친쿡푸드 후원으로 진행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아산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에서 지역주민 70명을 대상으로 2023년 마을축제 ‘오월의 청춘’을 진행했다고 25일(목), 밝혔다.
 
2023년 마을축제 ‘오월의 청춘’은 지역주민 간 관계를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정서적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축제는 사랑예술단 공연 관람, 보물찾기, 청춘 시절 나에게 편지쓰기 등의 부스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외암민속마을 내 위치한 상전 식당에서 참여 주민 대상 무료 식사 나눔을 제공했다. 축제에 외암민속마을 상전, ㈜친쿡푸드, 사랑예술단, 국제라이온스협회가 함께 참여했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축제의 시간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마을축제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이웃과 함께 공연을 보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 다양한 부스 체험을 통해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게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아산시 온양2동, 온양5동, 온양6동, 송악면 관내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