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뉴스

○ 아산지역 내(온양 2동, 5동, 6동, 송악면) 둥록 장애인 11명 대상 미술치료프로그램 진행
○ 아산시, 2018년부터 권역별 장애인 맞춤교육 지원사업 후원해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아산지역 내(온양 2동, 5동, 6동, 송악면) 등록 장애인 주민 대상으로 2023년 권역별 장애인 맞춤교육 지원사업 ‘오늘은 예술하는 날! - 오예!’를 진행했다고 26일(수), 밝혔다.
 
‘오늘은 예술하는 날! - 오예!’는 4월부터 9월까지 아산시 온양 2동, 5동, 6동, 송악면의 등록 장애인 11명을 대상으로 미술치료를 매개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전문 미술치료사의 미술치료프로그램 10회기, 야외 나들이, 최종 작품전시회의 순서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정서적 만족감을 고취시키고, 사회의 일원으로 여가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권역별 장애인 맞춤교육 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아산시의 후원으로 진행하고 있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교육문화체험에 취약한 장애인 주민의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길 바란다”라며 “지역 내 장애인 주민들이 다양한 교육 문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아산시 온양 2동·5동·6동·송악면 관내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