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이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통한 아동의 놀 권리 인식 함양 및 건강한 성장 발달도모
○ 온양천도초등학교 4학년 24명을 대상으로 14회기 프로그램 진행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온양천도초등학교(교장 이애경)와 2023년 초등학교 고학년의 놀 권리 향상을 위한 집단놀이프로그램 ‘놀이토’를 진행하였다고 29일(토), 밝혔다.
2023년 초등학생 고학년의 놀 권리 향상을 위한 집단놀이프로그램‘놀이토’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고학년의 놀 권리 향상을 위한 집단놀이프로그램이다.
놀 권리에 관심이 있고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온양천도초등학교 4학년 24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전문강사를 활용한 다양한 놀이 활동과 아동이 선택한 체험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레크리에이션, 전통놀이, 보드게임 등 다양한 집단놀이 활동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우리만의 놀이’제작을 통해 기획자의 역할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아동에게 놀 권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함양하고자 한다. 또한, 스마트폰 기기 등 전자매체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노는 법을 배우고 일상생활에서 이를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온양천도초등학교가 지원하고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2021년에 신규 사업으로 선정되어, 올해 3년 차 진행되는 사업이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놀이토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이들이 놀 권리를 스스로 인식하고 놀이의 중요성과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서 알리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아동의 권리에 대한 인식개선 및 긍정적인 발달, 아동권리 보호를 위해서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애경 온양천도초등학교장은“놀이토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양한 놀이, 체험 활동으로 아이들이 친구들과 노는 방법을 배우고 아이들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아산시 온양 2동·5동·6동·송악면 관내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한다.
* 사진 설명(사진제공=‘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명기 바랍니다)
사진 1.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온양천도초등학교(교장 이애경)와 2023년 초등학교 고학년의 놀 권리 향상을 위한 집단놀이프로그램 ‘놀이토’를 진행하였다고 29일(토), 밝혔다. 사진은 사업설명회 진행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