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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북극성 봉사단 독거노인가구 연탄지원활동 진행

  • · 작성자|온주종합사회복지관
  • · 등록일|2022-12-13
  • · 조회수|328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북극성 봉사단 독거노인가구 연탄지원활동 진행


○ 삼성전자온양/천안캠퍼스 북극성 봉사단, 개인후원금으로 아산시 독거노인가구 연탄지원활동 진행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북극성 봉사단이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가구를 위해 개인후원금으로 연탄을 지원 및 12월 10일(토) 전달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온양/천안캠퍼스 북극성 봉사단은 2006년부터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였으며,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2021년 12월부터 봉사단 개인후원금으로 노후 도배장판교체 서비스도 직접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송악면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서 독거노인 2가구를 의뢰받아 각 가구에 500장씩 연탄이 지원되었다.
 
이번 활동은 북극성 봉사단의 가족들도 함께 참여했는데, 한 아동은 “실제로 연탄을 처음 보고, 이렇게 일일이 옮겨야 하는지 몰랐다. 가득 채워진 연탄만큼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북극성 봉사단 김성래 팀장은 “어르신 집이 좁은 골목을 지나 산 초입 언덕에 위치해 있어 연탄을 운반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올 한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 지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주거취약계층의 노후 도배장판 교체뿐만 아니라, 연탄지원활동까지 진행해준 봉사단 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봉사단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각 가정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아산시 온양2,5,6,동 및 송악면 관내 주민·아동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