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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지역주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키오스크 교육 진행

  • · 작성자|온주종합사회복지관
  • · 등록일|2022-11-10
  • · 조회수|250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지역주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키오스크 교육 진행

○ 스마트폰 교실 참여 지역주민 18명 대상 키오스크 교육 실시
○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충청남도디지털배움터와 연계한 스마트폰 교실 진행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2022년 스마트폰 교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주민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키오스크 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목), 밝혔다.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스마트폰 교실은 2020년부터 충청남도디지털배움터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사회·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디지털 기기에 접근성이 낮은 지역주민들에게 디지털 교육 강사가 주 1회 파견되어 교육을 진행한다.
 
올해는 지역주민 1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해당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키오스크 교육은 지난 1일, 8일 총 2회에 걸쳐 실시됐다. 교육은 충청남도디지털배움터의 키오스크 기기를 대여해 실제 키오스크 사용 방법을 연습해보고 익힐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패스트푸드점, 영화관, 대중교통, 택시결제 등의 키오스크 기능을 다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키오스크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충청남도디지털배움터를 통해 키오스크 기기를 대여하여 지역주민이 일상에서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키오스크를 직접 다뤄보는 등 디지털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더 많은 지역주민이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키오스크 교육을 받은 이○옥 주민은 “놀러갈 때 키오스크로 기차 예매하는 일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이번 교육에서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아산시 온양 2동·5동·6동·송악면 관내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