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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로뎀나무 주간보호센터(원장 이혜련)와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21일(수),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과 이혜련 로뎀나무 주간보호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과 로뎀나무 주간보호센터가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복지를 활성화하며 사회복지발전에 내실을 기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복지를 발전을 위해 노인자아통합프로그램 등의 사회복지 프로그램 지원, 어르신의 안전 보호 프로그램 협조를 약속했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보다 긍정적인 주체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혜련 로뎀나무 주간보호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에 보다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각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에 대한 지원체계를 구축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아산시 온양2동·온양5동·온양6동·송악면 관내 주민과 함께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