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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놀 권리 증진 프로그램 ‘놀이토’ 성료

  • · 작성자|온주종합사회복지관
  • · 등록일|2021-08-08
  • · 조회수|332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아동 놀 권리 증진 프로그램 ‘놀이토’ 성료
 
○ 온양천도초등학교 4학년 19명 대상으로 최종평가회 진행
○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4월부터 7월까지 총 13회기 운영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범수)은 온양천도초등학교(교장 정낙훈) 4학년 19명 대상으로 진행한 초등학생 고학년의 놀 권리 향상을 위한 집단놀이프로그램 ‘놀이토’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6일(금), 밝혔다.
 
이 날 진행된 최종평가회에서는 참여아동 대상으로 사후척도 검사, 수료증 전달 등이 진행됐다.
 
‘놀이토’ 프로그램은 아동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놀이시간을 위해 전문 강사를 활용한 레크리에이션, 놀이 및 게임, 다양한 체험활동 등 총 13회기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신범수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뛰어놀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한 아동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노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아동 놀 권리 확산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OO(11) 아동은 “토요일마다 다양한 놀이를 경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뛰놀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아산시 온양 2,5,6동 및 송악면 관내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