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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와 함께하는 사랑가득키트’ 전달

  • · 작성자|온주종합사회복지관
  • · 등록일|2021-07-23
  • · 조회수|295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와 함께하는 사랑가득키트’ 전달
 
○ IBK기업은행,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아산시자원봉사센터 통해 나눔 실천
○ 지역사회 내 결식우려 어르신 125명에게 삼계탕 제공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범수)은 중복을 맞이하여‘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와 함께 지역 내 결식우려 노인 125명에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20일(화), 밝혔다.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 기업은행의 후원으로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및 아산시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하여 지역 내 저소득층의 결식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구호를 위하여 보양식 키트를 제공하는 것으로 운영되고 있다.
 
본 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무료경로식당 운영 중단이 장기화됨에 따라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 125명에게 삼계탕을 직접 조리하여 전달했다.
 
신범수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우리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보다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지역 내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2000년부터 무료경로식당 “사랑의 한 끼 나눔”을 운영하고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작년 2월부터 운영을 중단한 상황이다. 현재는 무료경로식당 운영이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사회 내 결식우려 어르신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일주일 분량의 식료품(즉석밥, 라면, 간편 조리식품 등)을 제공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