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뉴스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범수)은 2020.11.23.(화) 백석대학교 지혜관에서 장애가 있는 한부모 가정의 가족기능강화를 위한 자문회의를 진행하였다.

자문회의는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 이봄이 팀장 외 2명,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김연수 자문교수가 참석했다.

이날 사례자문회의는 한부모·장애 가정의 가족기능강화 방안 및 ADHD증상이 있는 자녀에 대한 주민의 양육방법 개선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자문회의를 통해 제공받은 슈퍼비전을 토대로 사례개입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주민과 자녀들 간 긍정적인 정서적 상호작용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가족활동, 심리치료서비스 등에 대한 도움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