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뉴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개관 25주년 기념
제19회 따뜻고을잔치 진행
 

2019년 5월 25일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지역주민들과 함께 온주종합사회복지관 개관 25주년 기념‘제19회 따뜻고을잔치’를 개최했다.

오늘 행사에는 온양6동행복키움추진단, 아산시자원봉사센터, MBC뷰티아카데미, 아산시보건소, 밝은신안과, 호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삼광교회 등 지역사회단체 및 지역 자원봉사자와 온주종합사회복지관“어울림, 우정애, 엄지공주”주민동아리 등 600여명이 참석하였다.
 
1부 부스행사에 참여한 16개의 지역사회 단체 및 기업은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풍선아트, 네일아트 및 페이스페인팅, 사랑의 토스트 나눔, 안과기초검진, 치매예방교육봉사, 노인학대예방홍보, 한국야쿠르트시음행사, 주민동아리 바자회 등을 진행하였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개관 25주년 기념행사에 이어 2부 공연에서는 지역나눔 축제 한마당으로 온주색소폰,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열정합창단, 늘푸른예술단, 아산시 후원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오감만족”으로 국악, 트로트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져 지역사회 단체와 지역주민이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채종병 관장은“제 19회 따뜻고을잔치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사업과 활동들을 널리 알리고, 지역 내 유관기관과 단체·주민들이 함께 더불어 사는 삶 속에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잔치이다. 이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마음껏 웃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아산시자원봉사센터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주어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