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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대가 보양탕 ‘좋은이웃가게’ 지정

  • · 작성자|온주종합사회복지관
  • · 등록일|2019-05-14
  • · 조회수|341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대가 보양탕 ‘좋은이웃가게’ 지정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아산시 용화동 소재 ‘대가 보양탕(대표 유종두)’을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로 지정했다고 2일(목) 밝혔다.
 
굿네이버스‘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 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은 물론,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고객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하여 빈곤아동들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지원을 통해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매장단위의 나눔 캠페인이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대가 보양탕이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여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해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유종두 대가 보양탕 대표는“평소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는데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며“좋은이웃가게를 통해 지역 내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가 보양탕은 아산시 용화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삼계탕, 영양탕 등 다양한 메뉴와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음식점이다. 또한 유종두 대표는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전문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