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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희망나눔학교 학기 중 문화체험 '온양중앙초 친구들, 다시 만나 반가워요!

  • · 작성자|온주종합사회복지관
  • · 등록일|2018-11-22
  • · 조회수|488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2018년 희망나눔학교 학기 중 문화체험‘온양중앙초 친구들, 다시 만나 반가워요!’


 
○ 지난 17일, 2018년 희망나눔학교 참여아동 18명 대상으로 학기 중 문화체험 진행
○ 대전광역시 오-월드 방문하여 다양한 놀이기구와 사파리 투어 체험


 


  지난 17일(토),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온양중앙초등학교 아동 18명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 학기 중 문화체험을 진행하였다.
 
  2018년 여름 희망나눔학교에 참여아동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문화체험은 다양한 체험을 통한 사회성 발달 및 문화경험 확대를 목적으로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오-월드’에 방문하였다. ‘오-월드’는 4개의 테마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종합테마공원으로서 동물과 식물, 놀 거리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 장소이다.
 
  문화체험에 참여한 아동들은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캐릭터 DJ' 공연을 관람 후 주 랜드의 사파리투어를 통하여 다양한 동물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점심식사 후 조이랜드에서 바이킹, 회전목마 등 재미있는 놀이기구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희망나눔학교에 참여하였던 아동들이 다시 만나 이색체험을 하며 이전보다 친구들에게 한 발자국 더 다가가는 시간이 되었을 것 같다”며 “이번 문화체험에서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생각하며 행복한 추억을 가져가기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체험에 참여한 김민지(가명) 아동은 “좋아하는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과 신나는 놀이기구를 마음껏 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활동 소감을 말했다.
 
한편 희망나눔학교는 굿네이버스 대표적인 위기가정아동지원 프로그램으로 2002년부터 아동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 발달을 위하여 방학을 활용하여 2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함께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