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뉴스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아산우체국과 함께 말복 맞아 온주절기나눔행사로 삼계탕 나눔

  • · 작성자|온주종합사회복지관
  • · 등록일|2018-08-22
  • · 조회수|490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아산우체국과 함께 말복 맞아 온주절기나눔행사로 삼계탕 나눔 진행


 
○ 무더운 여름, 지역주민 200여명에게 삼계탕을 나누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 2017년에 이어 2년째 아산우체국과 함께하는 온주절기나눔행사로 삼계탕 나눔 진행해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17일(금), 아산우체국(국장 최승만)과 말복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나누는 온주절기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17년에 이어 2년째 아산우체국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후원 뿐 아니라 아산우체국 직원들이 봉사활동도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온양 6동 부녀회 봉사회(회장 최순자)도 이번 나눔활동에 함께 힘을 모았다.
 
  이번 말복 행사에는 60세 이상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반계탕과 냉채, 수박 등 특식이 제공되었다. 말복 행사에 참여한 오옥자(가명) 어르신은 “110여년만에 폭염으로 더운 여름을 보내고 잇었는데 삼계탕도 먹고 이웃들과 즐거운 날을 보내게 해준 온주종합사회복지관과 아산우체국에 감사하다”며 “더위를 이겨내고 더 건강해져서 주변 이웃들에게 보답하며 살겠다”라고 이야기 하였다.
 
  한편,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아산우체국과 온양6동 부녀회 봉사회에서 나눔 실천으로 주민들이 행사에 참여해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이번 행사에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최승만 아산우체국장은 “무더운 여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여 기쁘고 보람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온주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1]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지난 17일(금), 아산우체국(국장 최승만)과 말복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나누는 온주절기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어르신들에게 인사말씀을 전하는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의 모습.

 
[사진 2]온주절기나눔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이 식사하는 모습.


[사진 3] 온주절기나눔행사에 참여한 아산우체국 직원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