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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좋은이웃가게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는 이일수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팀장과 신형호 밝은신안과 대표원장의 모습.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18일(수), 아산시 온천동 소재 ‘밝은신안과(대표원장 신형호)’와 아산시 풍기동 소재 ‘아트앤하트풍기미술학원(대표 김선희)을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구, 굿샵)로 지정 하였다.
 
  신형호 밝은신안과 대표원장은 “업무협약에 이어 좋은이웃가게로 굿네이버스와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 감사하다”며,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국내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소중하게 후원금이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밝은신안과는 지난 6일 아산시 저소득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아트앤하트풍기미술학원은 미술을 통해 아동들의 정서지능을 높이는 전문 심리미술학원이다.
 
  ‘좋은이웃가게(구, 굿샵)’ 캠페인은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하여 빈곤아동들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지원을 통해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매장단위의 나눔 캠페인이다. 동참을 희망하는 업체는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041-544-7411)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굿네이버스는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복지사업과 국제개별협력 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단체로 국내복지사업, 국제구호개발사업, 사회개발교육사업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설명] 좋은이웃가게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는 이지현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와 김선희 아트앤하트풍기미술학원 대표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