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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노인자아통합프로그램 ‘나를 만나러 가는길’ 사업설명회 진행

  • · 작성자|온주종합사회복지관
  • · 등록일|2018-03-09
  • · 조회수|540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노인자아통합프로그램 ‘나를 만나러 가는길’ 사업설명회 진행


○ 8~9일 어르신 73명을 대상으로 노인자아통합프로그램 ‘나를 만나러 가는길’ 사업설명회 진행
○ 23일(금)부터 60세 이상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노인자아통합프로그램 ‘나를 만나러가는 길’ 진행 예정
○‘회상’을 주제로 동시대 경험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여 심리적 안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지난 8~9일 회상활용 노인자아통합프로그램 ‘나를 만나러 가는 길’ 상반기 사업설명회를 진행하였다. 사업설명회는 2018년 노인자아통합프로그램과 세부일정을 소개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역주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총 2회 진행되었으며 8일에는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세융) 이용 주민 50명을, 9일은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온양6동 거주 주민 23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서하니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서비스제공팀장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과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최영숙 교수의 자문을 받아 운영되는 노인자아통합프로그램은 지난 3년간 사업운영을 통하여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의 대표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며 “동시대를 살아온 이웃들과 과거와 현재, 미래의 생활을 공유하여 삶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참여 주민의 적극 참여를 독려하였다.
 
  한편 노인자아통합프로그램 ‘나를 만나러 가는 길’은 2015년 시작된 노인대상 집단프로그램으로, 노년기 발달과업인 자아통합감을 올바르게 형성하여 노년기를 지혜롭게 준비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2016년부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전문성을 향상시켰으며 2018년에는 3차 년도 사업으로 진행된다. 2018년 사업은 참여 가능한 어르신의 연령을 65세에서 60세로 낮추고, 읍내주공아파트 거주자에서 아산시 주민으로 지역을 확대시켜 그동안 복지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지역주민이 노년기의 심리적 안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사진설명]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지난 8~9일 회상활용 노인자아통합프로그램 ‘나를 만나러 가는 길’ 상반기 사업설명회를 진행하였다. 사진은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설명]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는 모습.